1. 커피맛 사탕 코피코에 대하여
코피코 사탕은 인도네시아에서 수입되고 있으며, 카페인이 들어가 있는 커피맛 사탕입니다.
요즘 드라마에서 야근하는 직장인들이 먹는 장면이 많이 노출되고 있습니다.
카페인이 들어가 있는 사탕이라 직장인들을 공략한 것으로 보입니다.
드라마에서 많이 등장해서 그 드라마나 사탕을 먹은 배우의 이름을 붙여 불리고 있습니다.
갯마을 차차차 사탕, 송중기 사탕 등 으로 부릅니다.
그만큼 대중들에게 많은 광고가 되어있습니다. 수입 사탕 중에 가장 유명한 사탕 중 하나입니다.
저도 드라마로 익숙해진 탓에 수입과자점을 지나칠 수 없었습니다.
코피코를 구입해서 먹어보았습니다. 진한 커피맛과 달콤한 맛의 조합이 아주 좋았습니다.
업무를 진행하면서 피곤할 때 하나씩 심심풀이로 먹기 좋습니다.
코피코 사탕에는 당연히 당류 함량이 가장 높습니다.
커피 맛이 진해서 좋은 사탕이라 진짜 커피 추출물은 얼마나 들어있는지 궁금해서 성분표를 살펴보았습니다.
커피 추출물은 약 4.9%, 커피 향은 0.1%로 두 가지의 재료가 진한 커피맛을 내어주는 데 한몫을 하는 것 같습니다.
코피코도 여러 가지 맛이 있습니다.
가장 기본적인 커피맛과 카푸치노 맛이 가장 대표적인 맛인 것 같습니다.
드라마에 등장 하는 것은 기본 맛에 자일리톨 껌처럼 휴대가 편하게 제작된 블리스터팩 또한 인기가 많습니다.
2. 무설탕 캔디 어떻게 달콤한 맛이 날까?
일반 코피코사탕을 많이 먹다보니 슬슬 건강 걱정이 되기 시작했습니다.
아무래도 달콤한 사탕이기 때문에 당함량이 높기 때문이지요.
사탕은 설탕이 다량으로 들어 가 있기 때문에 맛은 정말 좋지만,건강에는 좋은 영향을 끼치지 않습니다.
무설탕인데 어떻게 단맛이 날까? 무설탕 코피코에는 설탕대신 감미료가 들어가 있습니다.
슈가프리 제품들은 당 섭취가 어렵거나 당을 줄이고 싶은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설탕대신 이소말트,말티톨이라는 대체 감미료가 사용되었습니다.
슈가프리 제품이라고해서 많은 개수를 한꺼번에 섭취하면 안됩니다.
대체 당은 다량 섭취시에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소말트는 시럽의 시럽의 조합보다는 결정화에 더 잘 견뎌내어 무설탕 캔디에 널리 사용됩니다.
또한, 설탕 대체물로 설탕과 같은 물리적 특성에 사용되는 설탕 알코올 유형이라고 합니다.
혈당 수치에는 거의 영향을 미치지 않고, 인슐린 방출을 자극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이소말트는 1g당 2kcal로 설탕의 1/2 수준이라고 합니다.
이소말트의 하루 권장 섭취량은 20~30g이며, 소장에서 흡수되는 것이 불완전 하기 때문에 장에 자극을 줄 수 있습니다.
다량 섭취시에는 장내 세균종을 자극해 헛배부름등을 유발하는 부작용을 겪을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말티톨 또한 대체 당인데, 말티톨은 설탕과 분자구조 자체가 흡사하여 당도에서 설탕 대비 60% 혈당을 올립니다.
이러한 성분이 들어있습니다. 대체 당이라고해서 당뇨가 있으신 분들께서 그냥 드시면 안됩니다.
슈가프리라고해도 대체 당의 성분과 특성을 살표보고 섭취하시기를 권해드립니다.
3. 무설탕 코피코와 일반 코피코 맛 평가
일반 코피코도 먹어보고 무설탕 코피코도 먹어봤습니다.
일반 코피코에는 설탕도 많이 들어있고 크기도 커서 커피맛이 더 진하게 느껴졌습니다.
그에 반해 무설탕 코피코는 사탕 크기도 작고, 커피의 맛도 약하게 느껴졌습니다.
사탕 알이 작기 때문에 한 번에 여러개를 먹게되는 단점이 있습니다.
설탕이 들어간 코피코는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블리스터팩이 있습니다.
슈가프리 제품에서도 블리스터팩이 있는지 찾아보았지만 찾을 수 없었습니다.
슈가프리 제품은 맛도 패키지에도 제한이 있어서 많이 아쉬웠습니다.
대체당에서 느껴지는 무언가 부족한 맛은 너무 너무 아쉽게 느껴집니다.
일반 콜라와 제로콜라의 느낌입니다.
슈가프리 사탕은 설탕을 과섭취 하지 않기위해 가끔 먹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다시 오리지널 사탕으로 돌아갈 것 같습니다.
깊고 진한 달콤함과 커피맛은 정말로 매력적이기 때문입니다.
설탕은 다른 식재료들의 풍미와 맛을 돋보이게 해주는 정말 큰 역할을 합니다.
설탕을 대체할 수 있는 완벽한 대체당은 없습니다.
슈가프리를 먹다가도 우리는 어느새 설탕 제품에 손을 뻗고 있을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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